2020 LCK 스프링 리그 순위 / 결승전 일정

02월 05일 1주차 LCK 스프링 두번째 경기는 KT 롤스터와 젠지 이스포츠 입니다. 여기까지 2020 LCK 스프링 1주차 롤 대회 일정을 정리해봤습니다. T1의 팬으로써 걱정이 만개하던 시즌 초를 이겨내고, 최고의 성적을 내며 마무리한 결과에 굉장히 기분이 좋지만, 한편으로는 당분간 볼 수 없는 끝나버린 리그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LCK2020 스프링 한눈에 훑어보기란 제목으로 LCK 스프링 시즌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이번 LCK 2020 스프링 리그의 경우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리그였다고 생각한다. 티켓 예매 정보 또한 추후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생각한다. 지난 스프링 시즌과 마찬가지로 아직까지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는 무관중으로 펼쳐질 예정이라고 안내되었습니다. 결국 코로나 19로 인해 7월로 연기될 것이라고 하던 MSI가 결국 취소, 롤드컵 참석 티켓을 각 리그별로 더 얹어주는 형태로 변화하여 롤드컵 판을 더키 우는 걸로 결정이 났다. 근 3달여간의 리그가 진행이 되었는데, 사실상 중간에 터진 코로나 19의 여파로 경기중 대부분이 무관중으로 진행되어 LCK의 팬들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웠던 리그였다. DRX입장에서는 정규시즌 동안 한 번도 T1에게 승리를 하지 못했었기에, 다소 부담감이 있는 상황이었고, T1의 경우 DRX 뿐 아니라 이미 결승에 올라가 있는 젠지에게도 한 번도 패배하지 않았었기에, 이번 경기를 쉽게 잡는다면 무난히 우승까지도 상승세를 타고 올라갈 수 있기에 양 팀의 분위기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경기였다. 사실 개인적으로 결승 시작도 전에 T1이 젠지를 가볍게 우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이유는 리그에서 한 번도 젠지가 T1을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는 심리적 위축감과, 한 타에서 발생되는 팀적 차원의 딜러를 무는 호흡능력의 차이, 경기를 풀어나가는 운영의 차이 여러 측면에서 젠지가 아직까지는 T1에게 비비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This content was done with the help of GSA Content Generator Demoversion.


시즌 초 많은 전문가들이 환상적인 라인업을 꾸린 젠지를 1 황이라고 부르며 우승을 예상하며 다소 싱겁게 대회가 진행이 될 줄 알았으나, 이 같은 예상을 뒤엎고 다소 우승권에 도전하기에는 힘들지 않을까 싶었던, T1과 DRX가 3강 구도를 만들었고, 결국 젠지가 1위로 리그를 마무리 지었지만,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세 팀 모두 1위를 노릴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만들며 리그 종료까지 꿀잼 분위기를 이어나가는 치열한 리그를 만들었다. 소문난 잔치였던 젠지와 T1의 결승전은 100만 시청자 수를 돌파하며, 최고의 관심도와 흥미를 유발하였으나, 경기적으로만 보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는 표현처럼 다소 싱겁게도 T1이 3:0으로 승리하며 3 연속 리그 우승, V9이라는 전설적인 결과를 달성하게 된다. LCK의 팬으로서 다소 긴 텀이 아쉽기도 하지만, 선수들이 오랜만에 찾아온 휴식기간을 잘 즐기고 좋은 경기력으로 돌아와 더 큰 재미를 선사하는 LCK 서머, 그리고 올해의 롤드컵을 꼭 들기를 기대하며 이 글을 마친다. 저는 트위치나 유튜브로 시청하는 편이고 개인 방송이 있는 아프리카와 트위치는 중계방이 있으니 중계방에서 스트리머와 함께 보시는 것도 재미를 더하는 방법입니다. 방송이 되자마자 저라뎃은 일베 이용자로 찍히게 되었고, 이후 저라뎃은 해명을 했지만 여자친구가 사용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This post has been done by GSA Content Generator DEMO!


대표적으로 엠비션, 울프 선수의 방송이 있습니다. LCK Summer 리그오브레전드 LCK 서머가 개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와일드리프트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iOS 사전예약은 진행하는 즉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반성하고 사과한다면 피해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용서와 격려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재 본인은 방플 사건 관련 대회 영상을 또 세 가지 더 확보하고 있으나 폭로하는 대신 사과할 기회를 줄 테니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전화위복의 기회로 진실성 있는 게임 문화를 추구하자고 촉구하였다. 저라뎃이 말을 계속 돌리면서 미드가 주도권을 이용 할 줄 모른다, 그니까 너가 그마딱인거다 챌린저 미드 보고 와라 하고 정치를 함.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 쌓이고 쌓인것을 멸망전 끝나고 올린 것으로 보임. 프렌차이즈 진행이 돼서 상금 규모가 더 커질 줄 알았는데 아직은 생각보다 적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격을 보시다시피 가장 낮은 구매가격인 650rp는 현금가격이 1rp 당 7.53원으로 책정되어 있지만 가장 높은 금액인 7200rp는 이보다 더 낮은 6.93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일정은 위의 표로 준비되어있습니다. 롤경작 라이즈팀 /p>

위의 자료와 같이 3번의 연속한 시즌동안 우승팀은 T1으로 동일하지만 (쏴리 질러), LCK 2020 스프링의 경우 이전 시즌들과 비교해봤을때 1등과 10등의 격차가 세 시즌 중에 가장 적었던 시즌이었다. LCK Awards는 LCK에 참가한 팀, 선수 그리고 감독/코치들의 훌륭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서 2020 우리은행 LCK 스프링 스플릿부터 도입, 수상 분야에는 Young Player, Best Coach, All-LCK Team 그리고 Regular Season MVP가 있고, 추가로, 매 경기 선정되는 POG (Player of the Game) 포인트를 가장 많이 모은 선수에게는 Player of the Split을 수여하며, 결승전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는 Finals MVP로 선정한다고 한다. 사실상 올 시즌 통틀어 가장 큰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던 T1과 젠지의 결승 무대. LCK 2020 스프링은 2.5일 (수요일) T1과 담원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리그에 돌입, 4월 25일 (토요일) T1과 젠지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리그가 종료되었다. 특히 작년 그리핀에서 정규리그 2번을 모두 1등을 차지했지만 결승전에서 모두 T1에게 패배하며 우승을 내준 아픈 경험이 있던 김대호 감독이 새롭게 꾸린 DRX팀이었기에, 더욱 이번 매치가 흥미진진했는데, 결과적으로 DRX는 또한번 T1을 극복해내지 못하고 3:1로 패배를 하게 되면서 결국 결승전은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처음부터 예상했던 T1과 젠지의 대결로 성사된다. Post has been generated with GSA Content Generator DEMO!


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건 별로 없었지만, 모름지기 잔칫상 엎어질 수 도 있으니 승리는 무조건 맘 편하게 해야 한다는 게 개인적 지론이라 이번 결승전만큼 아주 기분 좋았던 결승전은 없었던듯하다. 더군다나 1라운드를 마친 이후 2라운드부터는 아예 온라인으로 대회가 진행이 되었는데, 사실상 팬들의 입장에서는 어차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었지만, 각 팀들의 숙소에서 진행되는 경기 특성상 중간중간 게임적 오류들이 발생해 중간중간 중계상 흐름이 끊긴 부분들이라던가, 결국 무관중으로 조촐하게 치뤄진 결승전은 선수 입장에서나 팬들의 입장에서나 두고두고 아쉬운 포인트가 될듯하다. 각 팀 감독과 선수, 국내 및 해외 중계진, 분석데스크 출연진, 옵저버, 기자단 등 약 40여 명의 선정단이 4월 17일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퀵 파인드라는 곳인데 영미권 유저뿐 아니라 세계 각 국의 유저들의 MMR정보를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특히나 이번 시즌이 치열하고 재밌었던 이유는 상위권의 3팀이 엎치락뒷치락 하며 끝까지 경쟁을 이어나갔던 것도 있지만, 하위권 팀들도 자신들만의 특색을 가지고 보여줄 땐 보여주는 경기력을 선사하며 어느 한 팀 최약자는 없다는 리그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래서 승강전이 없다는 점 참고하시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주로 하며 대세에 따라 오버워치도 했었지만 롤과 달리 게임 플레이중 시청자와 소통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첫 시즌 종료 이후 손도 대지 않고 있다.